在这部영웅들의 날개짓剧情片中,준철은 여동생 혜미와 고아원에서 자라 국가대표 급 펜싱선수까지 되지만 패션모델이 꿈인 혜미의 뒷바라지를 위해 친구 동민과 사채업자 남상도 밑에서 해결사로 일하게 된다. 동민 역시 준철과 고아원에서 함께 자란 친구로 그는 어려서부터 혜미를 사랑했고 그로 인해 전과자가 되지만 준철의 완고한 반대에 부딪쳐 둘의 사랑은 파국을 맞게 된다. 이 일로 혜미와 헤어진 준철은 혼자 외롭게 생활하던 중 사채를 수금하기 위해 방문한 조 사장 집에서 조 사장의 딸 은비를 만나 그녀의 순수함에 숙명적으로 끌리게 된다. 준철은 사업상 위기에 빠진 조 사장을 괴롭히는 남상도를 물리쳐 주는 한편으로는 은비와의 관계를 위해 해결사 생활을 청산하려 한다. 그러나 준철이 저지른 사건으로 남상도가 장일환 일당에게 보복 당하자 준철은 남상도를 구하려고 그들의 아지트에 뛰어들었다가 실명하고 만다. 뜻밖에도 장님이 되어버린 준철은 은비를 사랑하면서도 그녀의 장래를 위해 절교를 결심하지만 은비는 희생적인 사랑으로 비극적인 상황을 극복하고 두 사람의 사랑을 완성한다. 俊哲从小在妹妹惠美和孤儿院长大，现在已经成为了国家代表击剑选手，但是为了成为时尚模特，他将在朋友东民和放高利贷的南相道手下担任解决师。东民也是俊哲和孤儿院一起长大的朋友，他从小就爱着惠美，因此成为了前科者，但是因为俊哲固执的反对，两人的爱情将面临破裂。因为这件事和惠美分手的俊哲在独自一人孤独生活中，为了收高利贷而来到赵总经理家的时候，在赵总经理的女儿恩菲的家中见到了她的纯真和她的宿命相吸引。俊哲一方面击退了困扰陷入事业危机的赵社长的南相道，另一方面为了和恩菲的关系，想要清算一下解决师的生活。但是，由于俊哲犯下的案件，南相道遭到了张一焕一党的报复，因此，俊哲为营救南相道而跳入了他们的秘密据点，最终导致失明。意外地成为盲人的俊哲在爱上恩菲的同时，为了她的将来下决心绝教，但是恩菲以牺牲的爱情克服了悲剧的状况，完成了两人的爱情。
